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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한화와의 3연전에서 2승을 따내며
2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습니다.
롯데는 어제(18)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열린
한화와의 경기에서,
신인 김민석의 데뷔 첫 홈런과 6회초 터진 노진혁의 홈런,
그리고 6이닝 무실점을 기록한
선발투수 한현희의 활약에 힘입어 7대3으로 이기고
전날 끝내기 패배의 아픔을 설욕했습니다.
롯데는 승률 6할3푼6리로 1위 SSG에 근소하게 뒤진
2위를 달리고 있으며, 오늘(19)부터 SSG와 사직구장에서
선두 자리를 놓고 치열한 경쟁을 펼칩니다.
뉴스투데이 스포츠
′김민석 데뷔 첫 홈런′.... 2위 롯데, 한화에 위닝시리즈
류제민
뉴스데스크 앵커 / 스포츠 / 공연 / 음악
"부산MBC 보도국 류제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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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18 | E-mail. ryu@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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