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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계청의 9월 고용동향에 따르면
지난달 부산의 취업자수는 164만5천 명으로
1년 전에 비해 4만 7천 명, 2.8% 감소했습니다.
제조업에 종사하는 사람과 상용근로자가
크게 감소했기 때문입니다.
부산의 취업자를 산업별로 보면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해
제조업이 3만 2천 명 감소했고
전기·운수·통신·금융업에서 1만 2천 명,
사업·개인·공공서비스업이 9천 명이
각각 감소한 반면 도소매·음식숙박업은
4천 명 증가했습니다.
특히 주 36시간 이상 근로자가 급감하고
36시간 미만 취업자가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정오뉴스(R)
부산 취업자수 1년 전보다 4만 7천 명 감소
배범호
경제 / 금융 / 건설 / 국세청 / 부산상공회의소
"끝까지 버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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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27 | E-mail. buczy@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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