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
항공업계 "김해공항 부산-헬싱키 직항 노선 개설 ′연기′"
오미크론 변이 확산으로
다음달 예정된 김해공항 부산-헬싱키 노선 개설이
연기됐습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유럽 항공사 핀에어는 오미크론 확산 등을 고려해
3월 말 취항하려던 부산-헬싱키 항공노선을
올 여름으로 연기했습니다.
부산-헬싱키 노선은 당초 2020년 3월부터
운항을 개시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잇따라 연기된 바 있습니다.
다음달 예정된 김해공항 부산-헬싱키 노선 개설이
연기됐습니다.
항공업계에 따르면,
유럽 항공사 핀에어는 오미크론 확산 등을 고려해
3월 말 취항하려던 부산-헬싱키 항공노선을
올 여름으로 연기했습니다.
부산-헬싱키 노선은 당초 2020년 3월부터
운항을 개시할 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확산으로 잇따라 연기된 바 있습니다.
송광모
Tel. 051-760-1314 | E-mail. kmo@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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