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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업재해 예방을 위한
안전보건 조치를 않지 않은
동남권 지역 조선소 9곳이 적발됐습니다.
부산고용노동청은
지난달 20일부터 이달 8일까지
부산과 울산, 경남지역 조선업종 사업장
10곳을 감독한 결과 1곳을 제외한 9곳을
산업안전보건법 위반 혐의로
입건했다고 밝혔습니다.
적발된 사업장은 안전 장치를 설치하지 않거나
전기 충전부를 그대로 노출하는 등
안전 조치를 이행하지 않았습니다.
또고용노동청은 또
안전보건 관리자를 선임하지 않거나
안전보건 교육 등을 하지 않은 사업장 10곳에는
천 500만 원씩의 과태료를 부과하고
시정명령도 내렸습니다.
◀ＥＮＤ▶
뉴스데스크
산업재해예방 안전보건조치 허술 조선소 9곳 적발
박준오
부산경찰청 / 교통 / 시민사회단체 / 노동 / 양산경찰서
"안녕하세요. 부산MBC 박준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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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23 | E-mail. ohappy@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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