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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남아시아 라오스에서
\′짚트랙\′을 타다 한국인 1명이 숨지고
2명이 다치는 사고가 났습니다.
현지 시간으로 지난 19일 오전 10시 30분쯤,
라오스의 한 유명 관광지에서
짚트랙 시설을 지지하던 7미터 높이의 나무가
부러지면서 48살 A씨가 추락해 숨졌으며
40살 B씨 등 2명은 온몸에
부상을 입고 병원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이들 3명은 부산의 한 직장 동료로
관광을 위해 현지를 방문했다
사고를 당한 것으로 알려졌으며,
주라오스 한국대사관은
정확한 경위를 조사 중입니다.
◀ＥＮＤ▶
정오뉴스(R)
라오스 ′짚트랙′ 체험 중 한국인 3명 사상
송광모
Tel. 051-760-1314 | E-mail. kmo@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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