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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선 오늘(17) 오전 0시 기준
코로나19 신규 환자가 474명 발생했습니다.
치료 중 숨진 환자는 없었으며
위중증 환자는 7, 80대 고령 환자 2명을 기록해
중환자 전담치료병상의 12.5%가 가동 중입니다.
방역당국은 현행 코로나19 확진환자의
7일 격리 의무를 다음달 17일까지
4주 더 연장하고,
백신 접종 완료자만 가능했던
요양병원의 대면 면회를
접종 여부와 관계없이 허용한다고 밝혔습니다.
코로나19(Covid-19) 사회
부산 474명 신규 확진... 확진자 7일 격리의무 4주 연장
류제민
뉴스데스크 앵커 / 스포츠 / 공연 / 음악
"부산MBC 보도국 류제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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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18 | E-mail. ryu@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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