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호주 담금질′ 롯데, 주전 3루수 경쟁 치열

내야의 구멍으로 불리던
롯데 자이언츠의 3루 주전 자리를 두고
이번 시즌 경쟁이 뜨거워질 전망입니다.

호주 애들레이드에서 전지훈련 중인
롯데 자이언츠의 주전 3루수 자리를 놓고
지난 시즌 주전 유격수로 뛰었던 신본기와,
3루수로 가장 많은 경기에 나섰던 한동희,
경찰청 복무를 마치고 복귀한 김민수 등 3명이
경쟁을 펼치고 있습니다.

지난 시즌 롯데는 무려 10명의 선수가
3루수 자리를 교대로 맡으면서,
60경기 이상 출전한 선수가 단 한 명도 없었고,
3루수의 대체 선수 대비 승리 기여도도
10개 구단 중 7위로 저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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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제민

뉴스데스크 앵커 / 스포츠 / 공연 / 음악

"부산MBC 보도국 류제민 기자입니다."

Tel. 051-760-1318 | E-mail. ryu@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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