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사회
순간 최대 18.7m/s 강풍.. 피해 잇따라
오늘(17) 부산에 강풍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곳곳에서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오늘 오후 2시쯤, 부산진구 당감동의 한 원룸 외벽마감재가 떨어져 출동한 119 구조대가 안전조치했고 비슷한 시각 북구 만덕동에서도 한 건물 외벽 현수막이 강풍에 떨어지는 등 하루 동안 소방재난본부에 8건의 강풍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오늘 부산엔 순간 최대 초속 18.7m의 강풍이 불었고 이번 강풍주의보는 내일(18) 새벽쯤 해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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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후 2시쯤, 부산진구 당감동의 한 원룸 외벽마감재가 떨어져 출동한 119 구조대가 안전조치했고 비슷한 시각 북구 만덕동에서도 한 건물 외벽 현수막이 강풍에 떨어지는 등 하루 동안 소방재난본부에 8건의 강풍피해 신고가 접수됐습니다.
오늘 부산엔 순간 최대 초속 18.7m의 강풍이 불었고 이번 강풍주의보는 내일(18) 새벽쯤 해제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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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제민
뉴스데스크 앵커 / 스포츠 / 공연 / 음악
"부산MBC 보도국 류제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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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18 | E-mail. ryu@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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