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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대학교가 13년 만에,
전국의 종합대학 가운데 처음으로
등록금 인상을 결정했습니다.
동아대는
오늘(27) 6차 등록금 심의위원회를 열고,
학부는 3.95%, 대학원은 3.86% 씩
등록금 인상을 결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동아대는 등록금이 전국 사립대 중
최저 수준이라며, 등록금 인상으로 마련되는
50억 원의 추가 수입을 교육환경 개선에
사용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뉴스데스크 교육
동아대, 13년 만에 전국 종합대학 중 최초 등록금 인상
이두원
뉴스취재부장
"때로는 따뜻한 기사로, 때로는 냉철한 기사로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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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09 | E-mail. blade@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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