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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올시즌 첫 우천콜드 게임... 두산과 3대3 무승부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가

8회 내린 폭우로 올시즌 첫 강우콜드 게임 선언에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습니다.



롯데는 어제(28) 사직구장에서 열린

두산 베어스와의 경기에서,



2대3으로 뒤지던 5회 정보근의 볼넷과

박승욱의 희생번트로 만들어 낸 1사 2루 상황에서

안치홍의 안타로 3대3 동점을 만든 뒤,



팽팽한 승부를 이어가다 8회 내린 폭우로

30여 분간 경기가 중단된 끝에 우천 콜드 게임이

선언되면서 3대3으로 무승부를 기록했습니다.



롯데는 오늘(29) 선발투수로 박세웅을 내세워

연패 탈출에 나섭니다.

류제민

뉴스데스크 앵커 / 스포츠 / 공연 / 음악

"부산MBC 보도국 류제민 기자입니다."

Tel. 051-760-1318 | E-mail. ryu@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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