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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선 하루 사이 30명이
코로나19 신규 확진 판정을 받았습니다.
해운대구의 한 요양병원에서
같은 병실을 썼던 환자 2명이
어제(19) 확진 판정을 받은데 이어,
직원과 환자 198명을 전수검사한 결과
같은 병동에서 4명이 추가 확진돼
동일 집단 격리에 들어갔습니다.
최근 일주일 간 하루 평균 확진환자는 35.1명으로
지난주 36.9명보다 1.8명 줄었고,
돌파감염 사례는 79명으로
전체 확진환자의 32.1%를 차지했습니다.
오늘까지 부산 전체 인구의 67%가
백신 접종을 완료했습니다.
뉴스데스크 코로나19(Covid-19) 사회
부산 30명 신규 확진.. 요양병원 한 병동서 무더기 감염
류제민
뉴스데스크 앵커 / 스포츠 / 공연 / 음악
"부산MBC 보도국 류제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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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18 | E-mail. ryu@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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