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오늘 신문 읽기


◀ANC▶
오늘 아침 지역 신문 함께 보겠습니다.

먼저 국제신문입니다.

◀VCR▶

공공기관을 이전하는 혁신도시 정책이
인구 분산에 상당한 효과가 있었다는 기삽니다.

국토연구원의 보고서에 따르면
10개 혁신도시로의 이전이
인구 역전 시점을 8년 가량 늦추는 효과를
가져왔다는 내용인데요.

부산에는 197개 기업이 유치되고,
일자리 만8600개가 만들어 졌다면서
추가 공공기관 이전에 힘이 실릴 전망이라고
덧붙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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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의 시금고 유치전이 뜨거운 가운데
2금고를 누가 가져가는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는 기사입니다.

BNK부산은행이 1금고를 수성할 것으로
점쳐지고 있어서..

2금고 자리를 두고 국민은행과 농협,
하나, 신한, 우리은행 등 수도권 은행이
쟁탈전을 벌일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출연금이라고 불리는 협력사업비를
얼마나 제안하느냐도 시금고 선정에
결정적인 기준이 될 것이라고 분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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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 1면 보겠습니다.

부산 지역에서 재개발 사업을 할 때
임대주택 의무 비율이 현재 8.5에서
10%로 높아진다는 기삽니다.

2005년 이후 최고치로,
다음달 24일 이후 사업시행계획인가를
신청하는 사업부터 적용되면,

부산에서는 약 30곳이 해당될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최근 전국적으로 집값이 치솟으면서
정부가 지자체의 임대주택 비율 기준을 높인 데
따른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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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역의 5세대이동통신, 5G
평균 전송속도가 전국에서 최저 수준으로
나타났다는 경제면 기사입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수도권과 광역시급을
대상으로 품질평가를 해봤더니
다운로드 속도가 서울이 가장 높고,
부산이 가장 낮았다는 겁니다.

이는 LG유플러스가 부울경 지역의
장비 업그레이드에 차질을 빚으면서
이동통신 3사의 평균치를 깎았기
때문이라고 지적했습니다.

지금까지 오늘 아침 신문이었습니다.
◀END▶

윤파란

뉴스편집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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