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오거돈 정무라인 사표철회..공무원 노조 반발
오거돈 전 시장의 핵심 정무라인으로,
오 전 시장의 성추행 사태이후 사의를 표명했던
신진구 대외협력보좌관이,
입장을 바꿔 어제(14)부터
업무에 복귀한 것으로 드러나자,
부산시 공무원 노조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김해신공항 검증결과 발표와
내년도 국비확보 등을 앞두고
정무직 충원이 필요한 상황에서,
신 보좌관의 사직철회의사를 거부할
법적 근거도 없어
이를 받아들였다고 밝혔습니다.
◀END▶
오 전 시장의 성추행 사태이후 사의를 표명했던
신진구 대외협력보좌관이,
입장을 바꿔 어제(14)부터
업무에 복귀한 것으로 드러나자,
부산시 공무원 노조가 반발하고 있습니다.
부산시는,
김해신공항 검증결과 발표와
내년도 국비확보 등을 앞두고
정무직 충원이 필요한 상황에서,
신 보좌관의 사직철회의사를 거부할
법적 근거도 없어
이를 받아들였다고 밝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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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재실
뉴스취재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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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29 | E-mail. belly@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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