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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 김준태가 끝내기
안타로 팀을 구하는 등 주전포수로
자리매김하고 있습니다
김준태는 지난 23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기아와의
홈경기에서 6회 정보근과 교체돼 포수 마스크를 썼고 끝내기 안타를 때려 팀의 역전승을
이끌었습니다.
공격은 물론, 전반적으로
수비에서도 제역할을 다하는 등
공수 모든 분야에서
상승궤도에 올라 있다는 평가로,
앞으로의 활약이 기대되고 있습니다.
뉴스투데이
롯데 김준태 선수, 주전포수로 자리매김
이두원
뉴스취재부장
"때로는 따뜻한 기사로, 때로는 냉철한 기사로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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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09 | E-mail. blade@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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