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교육

경성대 조교 폐지에 보직 교수 잇따라 사퇴서 제출


경성대가 학과 조교 폐지 방침을

밝힌 가운데, 학과장 등 보직 교수들이

잇따라 사퇴서를 제출하며

반발하고 있습니다.



경성대 교수협의회는

"학교측의 일방적인 조교 제도 폐지에,

학과장과 전공지도 보직 교수 등

36명이 최근 사퇴서를 냈고,

법적 대응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대학측은

"재정적인 이유로 조교를 충원하지 않았으며,

교직원을 배치해 학과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노력하고 있다"는 입장입니다.

이두원

뉴스취재부장

"때로는 따뜻한 기사로, 때로는 냉철한 기사로 인사드리겠습니다."

Tel. 051-760-1309 | E-mail. blade@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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