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성추행 부장검사, 부산고검 직무대리 발령

성추행 혐의를 받고 있는 부산지검 부장검사가
최근 부산고검 검사 직무대리로 발령났습니다.

부산지검은
A 부장검사의 직무 집행정지 기간이
지난 6일로 만료됨에 따라
부산고검 검사 직무대리로 발령냈고,
해당 검사가 연가를 신청해
근무를 하고 있진 않다고 밝혔습니다.

A 부장검사는 최근
피해여성과 합의를 한 상황이며
검찰은 경찰로부터 \′기소의견\′으로
사건을 넘겨받은 뒤
최종 처분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A 부장검사는 지난 6월 1일 밤
부산도시철도 양정역 인근에서
여성의 어깨를 만진 뒤
1km 가량 뒤따라 간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끝▶

박준오

부산경찰청 / 교통 / 시민사회단체 / 노동 / 양산경찰서

"안녕하세요. 부산MBC 박준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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