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막힌 배수관 뚫다 70대 목욕탕 손님 가스 흡입


오늘(18) 낮 12시 50분 쯤,
기장군 대변리의 한 목욕탕 2층 남자화장실에서
70대 손님 A씨가 가스를 마셔,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다행히 A씨는 생명에 지장이 없으며,
의식을 잃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경찰은 목욕탕 안 남자화장실 배수관이 막혀
주인이 수산화나트륨 성분의 세정제를 뿌려놓고
자리를 비운 사이, A씨가 화장실에 들어갔다
가스를 마신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ND▶

류제민

뉴스데스크 앵커 / 스포츠 / 공연 / 음악

"부산MBC 보도국 류제민 기자입니다."

Tel. 051-760-1318 | E-mail. ryu@busanmbc.co.kr

Tel. 051-760-1318
E-mail. ryu@busanmbc.co.kr

MBC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해주신 분의 신원은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 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사건사고, 부정부패, 내부고발, 미담 등 관련 자료나 영상도 함께 보내주세요.

▷ 전화 : 051-760-1111 

▷ 카카오톡 채널 : 부산MBC제보

▷ 자료/영상 보내기 : mbcje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