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문화산책


◀ANC▶
한 주 동안 부산에서 열린
공연 소식 알아보는 문화산책입니다

오늘은 이번 주 부산에서 열렸던
노 피아니스트의 귀향공연과
클래식과 팝페라가 함께 어울렸던
이색공연을 소개합니다

정세민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VCR▶

세계에 명성을 떨친
한국의 피아니스트 1세대!
한동일 씨가 부산을 찾았습니다

어젯밤 부산 문화회관에서 열린 공연에서
한동일씨는
슈베르트와 모차르트 쇼팽의
주옥같은 곡들을 연주했습니다

연주와 함께 지금까지 걸어온
그의 음악인생을
토크 콘서트 형식으로 진행해
의미를 더 했습니다

1954년 13살의 나이로
미국 유학길에 올라
65년간 외국에서의 교수생활을 마치고
올해 초 영구귀국한 노 음악가는
부산과의 인연에
각별한 의미를 부여했습니다

◀INT▶
한동일
피아니스트
" 자막 추후 "





음악신동에서 백발의 노신사로 귀국한
그의 연주에서는
원숙함과 경륜이 짙게 묻어나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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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과 팝페라!

비슷한 두 장르를 오가는
이색 공연이
부산에서 개최됐습니다

국내 한 커피회사가 주최한 이번 공연에서는
피아니스트 박종화 씨가
거슈윈의 <랩소디 인 블루>로
부산음악팬들의 귀를 매료시켰습니다

공연의 하일라이트는
남성 4중창
<포르테 디 콰트로>!

전국의 열성팬들을 몰고 다니는 이들은
4중창의 파워와 매력을
부산 무대에서 한껏 쏟아냈습니다

◀INT▶
김덕기
지휘자
" "

지휘자 김덕기가 지휘하는
부산시립교향악단은
베토벤의 에그몬트 서곡과
오페라 페도라의 간주곡등의 연주로
깊어가는 가을밤을
클래식 음악의 선율로 가득 채웠습니다

MBC 뉴스 정세민입니다
◀END▶

정세민

양산 시청 / 양산 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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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54 | E-mail. smjeong@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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