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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계묘년을 맞아
지역 정치권도 내일(2일)부터
시무식과 현장회의 등을 시작으로
신년 정치활동을 본격화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이재명 대표가
부산에서 최고위원회의를 가진 뒤
양산으로 이동해 문재인 전 대통령을 예방할 예정이고,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지역 국회의원과 선출직 공직자들이 모여
신년인사회를 진행할 방침입니다.
진보당과 정의당 부산시당도
각각 내일과 모레 시무식을 갖기로 하는 등
1년 앞으로 다가온 총선 준비를 서두르고 있습니다.
뉴스데스크 정치
부산 여야, 내일(2일)부터 신년 정치활동 본격화
민성빈
"MBC news 민성빈입니다."
Tel. 051-760-1320 | E-mail. narziss@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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