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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예탁결제원은 오늘(4)
BIFC 2단계 건물 2층에서
국내 최대 규모의 증권박물관인
부산증권박물관 개관식을 가졌습니다.
유물 9천여 점을 소장한 부산증권박물관은
예탁원이 지난 2004년 문을 연
일산 증권박물관의 3배에 달하는 규모로,
부산의 첫 \′백년기업\′인 성창기업과
80년대까지 신발산업을 주도했던 태화 등
부산지역 기업들의 증권 전시를 비롯해
한국전쟁 당시 광복동 증권시장을 재현한
공간도 마련됩니다.
◀ＥＮＤ▶
뉴스데스크
예탁결제원, 부산증권박물관 개관
정은주
시사제작팀 / 심층보도
"안녕하세요, 부산MBC 정은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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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11 | E-mail. levilo5@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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