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아침신문읽기


◀ANC▶
오늘 아침 신문 보겠습니다.


◀VCR▶
먼저 국제신문 1면입니다.

법무부의 검찰 개혁안에 따라
부산지검 특별수사부가 45년 만에
폐지된다는 소식입니다.

부산지검 특수부가 폐지되면
기존 10부 체제가 9부 체제로 바뀌고,
수사 인력 20여명은 형사4부로 배치된다고
하는데요.

전국에서 서울, 대구, 광주. 3곳에만
특수부가 남게 되면서,
부산지검은 다소 당혹해 하는 분위기라고
신문은 전했습니다.

다음은 8면입니다.

1970년대 추억의 공간인 사하구 하단동
에덴유원지가 복원된다는 뉴스입니다.

부산시는 지난해 110억원을 들여
사유지던 에덴공원 땅을 매입한 데 이어,
내년도 예산에 공사비 100억원을
반영한다고 합니다.

복지 문화센터, 다목적 광장 등이 조성돼
을숙도, 몰운대, 다대포 해수욕장 같은
서부산권 관광자원과 연계 발전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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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일보는 6면부터 보겠습니다.

우리나라 원전이 지난 10년 간 관련 법을
38차례 위반한 것으로 나타났다는 기사가
실렸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위성곤 의원에 따르면,
이 때문에 부과된 과태료와 과징금이
77억원이 넘는다고 합니다.

특히 원전 격납건물의 공극도 계속 발견돼
원전 운영이 불안하다고 지적했는데요.

지난 지난달에만 50개가 넘는 공극이 나와
9월 20일 기준으로 295개의 틈새가 발견됐다고
전했습니다.


마지막으로 부산일보 8면 기사입니다.

동래 온천의 온천수를 원료로 한
마스크팩, 미스트, 핸드크림 같은
화장품이 개발된다는 소식입니다.

동래구가 전문기관에 성분 분석을 의뢰,
온천수에 인체에 유해한 세균이 없다는 인증을
받았다고 합니다.

지난달에는 부산도시재생박람회에서
시제품을 선보여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는데요.

목욕탕에만 한정돼 있던 온천 이미지를
다양화 하기 위해 2022년까지
1억 5천만원을 들여 온천 상품 개발한다는
계획을 전했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읽기였습니다.

◀END▶

윤파란

뉴스편집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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