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아파트 상가 지하 1층 화재, 천 500만 원


어제(23일) 밤 11시 50분쯤
사하구 다대동 모 아파트 상가건물
지하 1층에서 불이 나
소방서 추산 천 5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30여 분만에 꺼졌습니다.

무인경비 업체 직원이
화재사실을 인지하고 119에 신고했고,
소방차 19대와 소방인력 59명이 출동해
진화작업을 벌였습니다.

경찰은 현장 감식을 통해
정확한 화재 원인을 가릴 예정입니다.

민성빈

"MBC news 민성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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