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 프로농구 부산 BNK 썸이
창단 후 플레이오프에서 처음 승리했습니다.
BNK는 오늘(12) 사직체육관에서 열린
삼성생명 블루밍스와의 1차전에서 66대 56으로 이겼습니다.
44대 50으로 뒤쳐져있던 4쿼터에서 BNK는,
12득점을 거둔 이소희의 맹활약에 힘 입어
극적인 역전승을 펼쳤습니다.
플레이오프는 3판 2선승제로 진행되며
두 팀의 2차전은 오는 14일 용인에서 열립니다.
BNK썸, 삼성생명에 극적인 역전승... 첫 PO 1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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