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풍산 대체부지 없는 땅 매각 불가


부산시가 방산업체인
풍산 부지 전체를 사들여 추진하려는
센텀2지구 사업에 제동이 걸렸습니다.

감사원은 "풍산이 군수산업 대체부지를
확보하지 않고, 부산시에 땅을 매각 할 경우
국방부가 탄약을 납품 받지 못해,
전력 공백이 우려된다며,

풍산이 군수사업을 유지하지 않을 경우
국방부가 부지를 환수하는 방안을 검토하라고
지적했습니다.

부산시는 센텀2지구 개발을 위해
풍산으로부터 부지 88만여㎡를 사들이는 방안을
추진해 그동안 특혜 논란을 빚어왔습니다.
◀END▶

조수완

E-mail. soowan@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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