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사회

부산교통공사 사장 임기 1년 반 남기고 사직


한문희 부산교통공사 사장이

임기 1년 반을 남기고

사직 의사를 밝힌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부산시와 부산교통공사에 따르면,

한 사장은 최근 다른 기관장 공모에 응모하면서

동시에 공사 사장직을 유지할 순 없다는

의사를 밝히며 사직서를 제출했습니다.



앞서 부산시의회 인사검증위원회는

한 사장 임명에 대해 \′부적격\′ 의견을 냈지만,

부산시는 적임자라며 임명을 강행한 바 있습니다.

송광모

Tel. 051-760-1314 | E-mail. kmo@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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