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양산 아파트 화재로 60여 명 긴급 대피


어제(17일) 오전 9시 20분쯤
경남 양산시 동면의 한 아파트 17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아파트 주민 60여 명이 긴급 대피했고
48살 A씨가 연기를 들이 마셔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또 아파트 베란다와 세탁기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천 5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발생했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보일러 선이 끊겨
불꽃이 일면서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끝▶

박준오

부산경찰청 / 교통 / 시민사회단체 / 노동 / 양산경찰서

"안녕하세요. 부산MBC 박준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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