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소녀상 설치 취소 요구한 일본영사관 규탄"
아베규탄 부산시민행동은 어제(11) 오후
동구 일본영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관할 지자체가 법에 따라 평화의 소녀상
도로점용을 승인했는데
일본영사관이 이를 취소하라고 압박한 것은
명백한 내정간섭"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일본 영사관은 오는 15일 광복절을 앞두고
평화의 소녀상 설치가 합법화되자,
지난 6일 동구청에 설치 취소를 요구했습니다
한편 동구청은 적법 절차를 따른 만큼
도로 점용 허가를 취소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END▶
동구 일본영사관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관할 지자체가 법에 따라 평화의 소녀상
도로점용을 승인했는데
일본영사관이 이를 취소하라고 압박한 것은
명백한 내정간섭"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일본 영사관은 오는 15일 광복절을 앞두고
평화의 소녀상 설치가 합법화되자,
지난 6일 동구청에 설치 취소를 요구했습니다
한편 동구청은 적법 절차를 따른 만큼
도로 점용 허가를 취소할 수 없다는
입장입니다.◀END▶
김유나
정치2진 / 해양수산 / 세관 / 관광MICE
"부산MBC 김유나 기자입니다. 희망의 뉴스를 전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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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16 | E-mail. youna@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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