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사회
미군 세균실험실 폐쇄추진위 "부산시, 고소 취하하고 사과하라"
부산항 미군 세균실험실 폐쇄추진위는
어제(13),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시의 고소 취하를 요구했습니다.
추진위는 세균실험실 폐쇄 주민투표를 바라는
시민 19만7천여 명의 서명 전달을 위해
시청 로비에서 기다렸지만, 부산시는
퇴거불응을 이유로 고소했다며
규탄했습니다.
또, 공익적 목적을 위한 시민사회의 행동에
부산시가 부당한 조치를 내린 점을
사과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어제(13), 기자회견을 열고,
부산시의 고소 취하를 요구했습니다.
추진위는 세균실험실 폐쇄 주민투표를 바라는
시민 19만7천여 명의 서명 전달을 위해
시청 로비에서 기다렸지만, 부산시는
퇴거불응을 이유로 고소했다며
규탄했습니다.
또, 공익적 목적을 위한 시민사회의 행동에
부산시가 부당한 조치를 내린 점을
사과해야 한다고 덧붙였습니다.
이두원
뉴스취재부장
"때로는 따뜻한 기사로, 때로는 냉철한 기사로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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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09 | E-mail. blade@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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