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지하철노조 "지하철 대시민 근로자 상당수 인격 피해 경험"
부산지하철노조가
대면 서비스 조합원 8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40% 이상의 근로자가
인격 무시와 업무방해, 폭언 등을
월 1회 이상 경험했다고 답했습니다.
노조는 "여성 청소 노동자 상당수가 폭언과 폭행,
성희롱에 노출되고 있지만
보호 방안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노조는 감정 노동자 총괄 부서 지정과
피해 직원 보호를 위한 업무 일시적 중단,
휴게 공간 확보 등을 부산교통공사측에
요구했습니다.
대면 서비스 조합원 800여 명을 대상으로
설문 조사를 한 결과,
40% 이상의 근로자가
인격 무시와 업무방해, 폭언 등을
월 1회 이상 경험했다고 답했습니다.
노조는 "여성 청소 노동자 상당수가 폭언과 폭행,
성희롱에 노출되고 있지만
보호 방안이 없다"고 지적했습니다.
노조는 감정 노동자 총괄 부서 지정과
피해 직원 보호를 위한 업무 일시적 중단,
휴게 공간 확보 등을 부산교통공사측에
요구했습니다.
박준오
부산경찰청 / 교통 / 시민사회단체 / 노동 / 양산경찰서
"안녕하세요. 부산MBC 박준오입니다"
"안녕하세요. 부산MBC 박준오입니다"
Tel. 051-760-1323 | E-mail. ohappy@busanmbc.co.kr
Tel. 051-760-1323
E-mail. ohappy@busanmbc.co.kr
MBC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해주신 분의 신원은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 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사건사고, 부정부패, 내부고발, 미담 등 관련 자료나 영상도 함께 보내주세요.
▷ 전화 : 051-760-1111
▷ 카카오톡 채널 : 부산MBC제보
▷ 자료/영상 보내기 : mbcje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