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사회
부산시, "롯데타워 3개 동 임시사용 기간 연장 불허 방침"
옛 부산시청 부지의 롯데타워 건립이
건축허가 후 22년간 표류중인 가운데,
부산시가 롯데 측이 보완한 사업계획서에 대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가 없고
사업추진 의지도 보이지 않는다"며,
오는 5월 31일까지인
백화점과 영화관 등 3개 동의
임시사용 기간 연장을 승인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롯데 측은
"이달 말 건축 설계가 마무리되는대로
기초 공사를 시작할 수 있다"며,
"56층 높이 전망대와 공중수목원 등
기존 안을 토대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
건축허가 후 22년간 표류중인 가운데,
부산시가 롯데 측이 보완한 사업계획서에 대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콘텐츠가 없고
사업추진 의지도 보이지 않는다"며,
오는 5월 31일까지인
백화점과 영화관 등 3개 동의
임시사용 기간 연장을 승인하지 않겠다고
밝혔습니다.
이에 대해 롯데 측은
"이달 말 건축 설계가 마무리되는대로
기초 공사를 시작할 수 있다"며,
"56층 높이 전망대와 공중수목원 등
기존 안을 토대로 협의해 나가겠다"고
설명했습니다.
류제민
뉴스데스크 앵커 / 스포츠 / 공연 / 음악
"부산MBC 보도국 류제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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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18 | E-mail. ryu@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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