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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야 지역정치권과 부산시가 정부에 이건희 미술관 입지를 공모로 선정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부산시와 시의회,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 부산시당은 지난 15일(15), 공동건의문을 채택하고 "유치 경쟁 과열로 부작용이 심해지기 전에 정부가 전국 지자체의 의견을 수렴하고 최소한의 공모 절차나 기준을 제시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부산시는 시민 공감대 형성과 홍보 방안 마련해 이건희 미술관부산 유치를 추진해 나가가로 했습니다.
뉴스투데이 사회
부산 여야정 이건희 미술관 공모 공동건의문 체결
이두원
뉴스취재부장
"때로는 따뜻한 기사로, 때로는 냉철한 기사로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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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09 | E-mail. blade@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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