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 지하철 역사 라돈 농도 ′안전′... 기준치 10분의 1

부산 도시철도 역사의 발암 물질, 라돈 농도가

안전한 수준인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부산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지난해 2월부터 9월까지

도시철도 7개 역사의 라돈 농도를 측정한 결과,

평균 농도는 1㎥당 14.4베크렐로,

실내 공기질 권고 기준 148베크렐의

10분의 1수준인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라돈은 암석이나 토양, 건축 자재 등에서 발생하는

무색, 무취의 자연방사능 물질로, 세계보건기구는

폐암 발병의 주요 원인물로 규정하고 있습니다.

류제민

뉴스데스크 앵커 / 스포츠 / 공연 / 음악

"부산MBC 보도국 류제민 기자입니다."

Tel. 051-760-1318 | E-mail. ryu@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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