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부산-중국 입·출항 선박수 11.2%↓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하면서
중국을 오가는 부산항의 선박이
크게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부산항만공사에 따르면
지난달 부산과 중국 간
입·출항 선박수는 모두 941척으로
지난해 1월 천60척보다
11.2% 감소했습니다.

공사 측은 코로나19 국면이 장기화할 경우
중국을 대신해 부산을 선택하는 선사가
일시적으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부산항 9개 부두의 장치율이
80%대에 육박하고 있어
부산항 전체의 항만 생산성 저하가
우려되는 상황입니다.
◀END▶
MBC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해주신 분의 신원은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 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사건사고, 부정부패, 내부고발, 미담 등 관련 자료나 영상도 함께 보내주세요.

▷ 전화 : 051-760-1111 

▷ 카카오톡 채널 : 부산MBC제보

▷ 자료/영상 보내기 : mbcje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