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수과원, 대구 산란 장면 국내 최초 촬영


국립수산과학원이 대구의 산란장인
진해만 수중에서 번식을 위한 대구의 산란행동 과정을 국내 최초로 촬영했습니다.

수과원은 해양생물에 소형기록계와 촬영장비를 달아 생태를 파악하는
\′바이오로깅(bio-logging)\′ 기술로
지난해 12월부터 정밀 조사를 해왔으며,
대구의 번식 행동을 촬영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라고 밝혔습니다.

해양수산부와 국립수산과학원은
지금까지 \′바이오로깅\′ 기술을 활용해 대구가
해마다 12월부터 다음해 2월까지 산란을 위해
진해만을 찾아 7~15일을 머무른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이두원

뉴스취재부장

"때로는 따뜻한 기사로, 때로는 냉철한 기사로 인사드리겠습니다."

Tel. 051-760-1309 | E-mail. blade@busanmbc.co.kr

Tel. 051-760-1309
E-mail. blade@busanmbc.co.kr

MBC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제보해주신 분의 신원은 철저히 보호되며, 제공하신 개인 정보는 취재를 위해서만 사용됩니다. 

사건사고, 부정부패, 내부고발, 미담 등 관련 자료나 영상도 함께 보내주세요.

▷ 전화 : 051-760-1111 

▷ 카카오톡 채널 : 부산MBC제보

▷ 자료/영상 보내기 : mbcjebo.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