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부산항 북항 친수공간 공공시설 시민 개방

부산항 북항 재개발 1단계 구역의 공공시설이

개항 146년 만에 시민들에게 공개됐습니다.



해양수산부는 오늘(4) 오전,

축구장 면적 17배 규모의 근린공원과 경관수로,

부산역과 이어지는 보행데크 등

북항 1단계 구역 시설 일부를 개방했습니다.



개방된 곳 중 랜드마크 부지에는

국내 최대 규모의 야생화단지가 조성됐습니다.



오늘 시민 개방행사에는

해양수산부 장관, 부산시장 등이 참석했고,

오는 8일까지 사진전 등 시민참여 행사가

진행됩니다.

현지호

부산경찰청 2진 / 해운대*남*수영*연제구 / 기장군

"모쪼록 부지런히 듣고 신중히 쓰겠습니다."

Tel. 051-760-1319 | E-mail. poph@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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