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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30년 월드엑스포 개최지 선정을 위한
현지 실사가 내년 9월쯤 이뤄질 전망입니다.
부산시는 최근
2030 세계박람회 유치 신청국에 대한
현지 실사 순회를 2022년 8월 말이나
9월쯤 시작한다는 계획을 전달 받았습니다.
시는 8명 안팎으로 구성된
국제박람회기구 의장과 사무국 실사단이
후보 국가의 수도와 개최지를
닷새간 둘러보는 실사 일정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한편 우크라이나 오데사가
2030 세계박람회 유치 신청서를 제출하면서
지금까지 부산과 러시아 모스크바,
이탈리아 로마를 비롯한 4개 도시가
후보지에 올라와있습니다.
뉴스데스크 사회
2030 월드엑스포 후보지 실사 내년 9월 전망
윤파란
뉴스편집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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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44 | E-mail. blue@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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