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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15) 열릴
제26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 작품으로 선정된
홍콩 영화 \′매염방\′의 기자회견이 열렸습니다
렁록만 감독은 어제(13) 오후
온라인 화상 연결을 통해,
배우이자 가수 \′매염방\′에 대한 시각은
홍콩과 중국, 아시아에서 각기 다르다며
주로 홍콩 팬들의 시선에서 출발해 촬영했다고
밝혔습니다.
또 2년 동안의 사전 작업을 통해
매염방이 거둔 성과와 그 뒤에 가려진 외로움,
또 홍콩의 국내외적 상황에 목소리를 냈던
주인공의 다면적 모습까지 그려낼 수 있었다고 덧붙였습니다.
기자회견에는 매염방을 연기한
신인배우 왕단니도 출연해
폐막작 선정 소감 등을 전했습니다.
뉴스투데이 문화/생활/날씨 2021 BIFF
BIFF 폐막작 홍콩 영화 ′매염방′ 온라인 기자회견
송광모
Tel. 051-760-1314 | E-mail. kmo@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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