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14명 무더기 확진..연쇄감염 속출
◀ANC▶
부산에서 코로나19 추가환자 14명이,
무더기 발생했습니다.
기존의 확진환자가 연쇄전파한 건데,
대부분 증상이 없거나 가벼운 상태에서
집단감염을 일으켰습니다.
확진환자가 다녀간 학교, 어린이집 등
전수조사대상이 천 여명으로 폭증했습니다.
황재실 기자
◀VCR▶
학교 운동장에 임시진료소가 마련됐습니다.
중장년층 평생교육기관인 이 학교에서,
60대 여성 6명이,
코로나19에 무더기 감염됐기 때문입니다.
먼저 양성판정을 받았던 환자와
같은 반 학생 5명이 잇따라 확진판정을 받았고,
이들의 가족 4명에게까지 연쇄전파됐습니다.
모두 증상이 없거나 가벼운 상태였습니다.
◀SYN▶중대본
"수업전 각종 모임에서 마스크착용 미흡했을것"
이로 인해. 해당학교와 어린이집,
가족이 다니는 학교 등 전수조사 대상만
천여 명에 이릅니다.
하지만, 집단감염의 경로는 오리무중입니다.
환자가족중 한명을 최초감염원으로 추정했지만,
음성판정이 나왔습니다.
◀SYN▶안병선
"174번 관련 최초감염원 불분명.."
지난 3일 한국인 선장이 확진판정을 받은
영진호에서도 외국인 선원 4명이 연쇄감염됐습니다.
최초 감염원으로 추정되는 건,
이 한국인 선장의 지인인데,
모두 5명에게 전파됐습니다.
문제는 자가격리기간에 전파됐을 가능성이
크다는 겁니다.
불법행위로 5명이 감염된 셈입니다.
◀SYN▶안병선
"자가격리 수칙위반 가능성..고발할 예정."
중앙방역대책본부는
무증상 집단감염 확산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부산에서 발생한 14명 추가환자 모두
증상이 없거나 가벼운 상태였습니다.
MBC뉴스황재실
◀END▶
부산에서 코로나19 추가환자 14명이,
무더기 발생했습니다.
기존의 확진환자가 연쇄전파한 건데,
대부분 증상이 없거나 가벼운 상태에서
집단감염을 일으켰습니다.
확진환자가 다녀간 학교, 어린이집 등
전수조사대상이 천 여명으로 폭증했습니다.
황재실 기자
◀VCR▶
학교 운동장에 임시진료소가 마련됐습니다.
중장년층 평생교육기관인 이 학교에서,
60대 여성 6명이,
코로나19에 무더기 감염됐기 때문입니다.
먼저 양성판정을 받았던 환자와
같은 반 학생 5명이 잇따라 확진판정을 받았고,
이들의 가족 4명에게까지 연쇄전파됐습니다.
모두 증상이 없거나 가벼운 상태였습니다.
◀SYN▶중대본
"수업전 각종 모임에서 마스크착용 미흡했을것"
이로 인해. 해당학교와 어린이집,
가족이 다니는 학교 등 전수조사 대상만
천여 명에 이릅니다.
하지만, 집단감염의 경로는 오리무중입니다.
환자가족중 한명을 최초감염원으로 추정했지만,
음성판정이 나왔습니다.
◀SYN▶안병선
"174번 관련 최초감염원 불분명.."
지난 3일 한국인 선장이 확진판정을 받은
영진호에서도 외국인 선원 4명이 연쇄감염됐습니다.
최초 감염원으로 추정되는 건,
이 한국인 선장의 지인인데,
모두 5명에게 전파됐습니다.
문제는 자가격리기간에 전파됐을 가능성이
크다는 겁니다.
불법행위로 5명이 감염된 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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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증상 집단감염 확산을 경고하고 있습니다.
부산에서 발생한 14명 추가환자 모두
증상이 없거나 가벼운 상태였습니다.
MBC뉴스황재실
◀END▶
황재실
뉴스취재부장
"빠르고 정확한 뉴스 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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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29 | E-mail. belly@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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