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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장애인 단체내에서 발생한 성추행 사건과 관련해
전국 장차연, 즉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가
성희롱.성폭행 사건에 대한
전국 전수조사에 나섰습니다.
전국장차연은 부산장차연을 사고지역으로 선포하고,
가해자 징계등 후속조치에 들어가는 한편,
성희롱,성폭력 사건에 대한
전국 14개 지역 장차연
전수조사를 실시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장차연은 또 피해자에게 2차 가해를 하며
장차연을 탈퇴한 부산의 장애인 단체들에 대해서도
징계를 추진하기로 했습니다.
뉴스데스크 사회
<속보> 전국장애인차별철폐연대, 전국 성추행 피해 전수조사
정은주
시사제작팀 / 심층보도
"안녕하세요, 부산MBC 정은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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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11 | E-mail. levilo5@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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