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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MBC 올해 첫 시청자위원회가
오늘(17) 오후 민락동 사옥에서 열렸습니다.
위원회는 인구위기, 고령화 같은 부산시의 구조적 문제와 함께
2030세계박람회 유치, 북항 재개발 등 부산 현안에 대한 심층 정보 전달에 노력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또, 부산지역 각 기관, 구성원 간 소통뿐만 아니라
다양한 의견이 논의되는 공론의 장으로서
언론의 역할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뉴스데스크 사회
부산MBC 1월 시청자위원회 민락동 사옥서 개최
류제민
뉴스데스크 앵커 / 스포츠 / 공연 / 음악
"부산MBC 보도국 류제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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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18 | E-mail. ryu@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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