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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역당국이 우려했던 귀성객 확진환자를 비롯해 하루새 부산에서는 7명이 추가로
코로나 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414번째 환자는 정확한 감염경로가 파악되지
않은 기타 환자로 분류됐고, 417,418번 환자는 앞서 확진된 408번 환자가 방문한
목욕탕 이용자들입니다.
특히 서울 거주자인 419번째 환자는
서울 관악구 382번 환자의 접촉자로,
추석을 맞아 고향인 부산에 내려왔다 접촉자
통보를 받은 뒤 검사를 받고 확진됐습니다.
부산의 코로나 19 확진환자는 신규로 7명이
추가돼 422명으로 늘어났습니다.
뉴스데스크
귀성객 확진..방역당국 우려 현실로
서준석
E-mail. jsnet@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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