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오뉴스(R)

부산 수리조선산업 스마트화 추진…국비 52억원 확보

부산시는 산업통상자원부 주관
2021년도 스마트 특성화 기반구축사업 중
`스마트 수리조선산업 지원기반 구축사업`에
선정돼 내년부터 오는 2023년까지
국비 52억 8천만 원을 확보했다고 밝혔습니다.

스마트 특성화 사업은
지역 핵심 자원과 역량을 활용해
지역산업을 고도화·다각화하는 것입니다.

시는 우수한 기술력과 유리한 사업여건을
보유했음에도 중국이나 싱가포르 등
해외시장과 경쟁 등으로 침체 중인
부산지역 수리조선산업 고도화와 다각화를 위해 산업 전반을 지원할 계획입니다.

부산시는 앞으로 매출액 490억 원 증가와
248명 이상 직·간접 고용 창출 등을 예상하고
있습니다.

배범호

경제 / 금융 / 건설 / 국세청 / 부산상공회의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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