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

북항 재개발 논란 일단락... 3자 업무협약 체결

트램 등 비용 문제로 갈등을 빚어온
북항 재개발 사업 논란이 일단락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부산시와 해양수산부, 부산항만공사는
오늘(23) 북항 재개발 지역에서 업무협약을 맺고,
가장 논란이 된 트램차량 비용 부담 주체에 대해
법제처 유권해석 결과를 따르자고 합의했습니다.

또 전문가 의견에 따라 복합문화공간 위치를 바꿔
1부두를 역사공원으로 보존하고,
해양레포츠 시설은 마리나와 연계해
부산항만공사가 맡아 조성하기로 정리했습니다.

다만 오페라하우스 건립비의
국비지원 방안에 대해선 관계기관과 논의하겠다는
원론적인 합의에 그쳤습니다.

송광모

Tel. 051-760-1314 | E-mail. kmo@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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