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

(속보) 박수영 의원 "보도 내용 인정.. 책임지고 모든 당직 사퇴"

국민의힘 박수영 의원이
성매매 단속에 적발돼 면직처리된 보좌진을
한달 만에 재임용했다는
MBC 단독 보도와 관련해,
사실을 인정하고 모든 당직에서 사퇴하겠다며 사과했습니다.

박 의원은 어젯밤(15) MBC 보도 직후
자신의 SNS에 글을 올려
"문제의 장소에 간 것만으로도
공직을 맡기는 어렵다는 사실을
세심히 살피지 못했다"며,

"책임지고 모든 당직에서 사퇴한 뒤 숙려의 시간을 갖겠다"고
사죄 입장을 밝혔습니다.

송광모

Tel. 051-760-1314 | E-mail. kmo@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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