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교육
입학조사 오류 인정, 부산대 공정위원장 사퇴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의
부정입학 의혹 조사에서 대학 성적을 잘못 산정한
부산대 입학전형공정관리위원회의
위원장이 사퇴했습니다.
부산대는 지난달
조민 씨 의학전문대학원 입학과정 조사에서
학부성적이 1단계 전형 합격자 중
3등이라고 발표했으나, 이후
법원 1심 판결문에는 24등으로 돼 있어
조사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있었고, 공정위가 인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대는 입학서류 분석 결과
결과서 작성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했으며,
대학본부의 입학취소 결정에는
영향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부정입학 의혹 조사에서 대학 성적을 잘못 산정한
부산대 입학전형공정관리위원회의
위원장이 사퇴했습니다.
부산대는 지난달
조민 씨 의학전문대학원 입학과정 조사에서
학부성적이 1단계 전형 합격자 중
3등이라고 발표했으나, 이후
법원 1심 판결문에는 24등으로 돼 있어
조사에 문제가 있는 것이 아니냐는 지적이
있었고, 공정위가 인정했다고 밝혔습니다.
부산대는 입학서류 분석 결과
결과서 작성과정에서 오류가 발생했으며,
대학본부의 입학취소 결정에는
영향이 없다고 설명했습니다.
이두원
뉴스취재부장
"때로는 따뜻한 기사로, 때로는 냉철한 기사로 인사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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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09 | E-mail. blade@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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