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데스크

국가보안시설 고리원전 인근 드론 날린 40대 적발


국가보안 시설인 고리원자력발전소
인근 상공에서, 드론을 날린 40대 남성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기장경찰서는 어제(19) 오후 3시 30분쯤,
고리원전과 3.9km 떨어진
기장군 칠암방파제 부근에서
무단으로 드론을 날리던 41살 A씨를 붙잡았습니다.

경찰 조사에서 A씨는 지난 4일과 5일에도
고리원전 주변에서 드론을 날렸고,
레저 목적으로 드론 비행을 했다고 진술했습니다.

고리원전은 국가보안시설 \′가\′등급 건물로
반경 18km 내에서 비행체 운행이 금지됩니다.
◀END▶

송광모

Tel. 051-760-1314 | E-mail. kmo@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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