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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운대구의 한 아파트 단지 입구 사유지에
설치된 철제 울타리가 설치된 지 열흘 만에
결국 철거됐습니다.
해운대구는
해운대구 좌동의 한 아파트 단지 인근
40㎡ 넓이 사유지 주변에 설치된
울타리 문제를 두고 땅 소유주를 만나
설득한 끝에, 지난 14일 소유주가
자진철거했다고 밝혔습니다.
앞서 지난 5일 해당 울타리가 설치된 뒤
2차로 도로가 1개 차로로 줄어들면서,
아파트 200가구 주민들과 인근 상가 이용객들이
통행에 불편을 겪었습니다.
◀ＥＮＤ▶
정오뉴스(R)
해운대 아파트 인근 철제 울타리 결국 자진철거
류제민
뉴스데스크 앵커 / 스포츠 / 공연 / 음악
"부산MBC 보도국 류제민 기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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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18 | E-mail. ryu@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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