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아침 신문 읽기


◀ANC▶

오늘(18) 아침신문 살펴보겠습니다.

먼저 부산일보입니다.

◀VCR▶

2면을 보시겠습니다.

민식이법 시행과 함께 불거진
스쿨존 공영주차장 폐지 해법에 대한
기사입니다.

학생 안전과 관련해 부산시가 어린이보호구역에
있는 노상 공영주차장 폐지에 착수했지만,
지역 주민들은 대안없는 졸속행정이라고
반발하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주민들은 민식이법
취지에는 동의하나, 의견을
전혀 듣지 않고, 대체 부지도
없이 주차장을 없애 버렸다며 대안이
필요하다고 호소하고 있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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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4면 기사입니다.

수도권 쿠팡 물류센터 확진자 수가
늘고 있는 가운데, 등교 중지 조치가
이어지고 있어, 부산에서도 학부모들의
걱정이 커지고 있다는 내용입니다.

부산에서는 비교적 순조로운 2차 등교를
시작했지만, 학부모들의 불안감은
사그라들지 않고 있다는 건데요.

이에 따라 격일이나 격주 등교를
시행하는 학교가 더 늘어날 수도 있다고
기사는 설명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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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국제신문입니다.

3면입니다.

부산과 양산 시민들의 상수원인
물금취수장과 양산신도시 취수장의
다이옥산 검출과 관련한, 당국의 대처에
대한 기사입니다.

다이옥산 배출원 조사 결과를 미공개로 하면서
비판의 목소리가 나오고 있다는 겁니다.

낙동강유역청은 이번 주 안에
조사 결과를 발표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했지만, 최근 조사대상을 확대하면서
조사결과 공개가 연기돼, 시민의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는 내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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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어서 12면,
\′부산 아파트값 바다라인 해*수*남이
뛴다\′는 제목의 기사입니다.

12주 연속 내림세를 보였던 부산지역
아파트 가격이 해운대와 수영, 남구지역의
상승전환에 힘입어 보합으로 돌아섰다는
기사입니다.

지역 부동산 전문가들은
금리 인하 등의 영향으로 같은
지역에서도 입지 등의 요인에 따라
집값 편차가 커질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고 기사는 밝혔습니다.

지금까지 아침신문 살펴봤습니다.

◀END▶

이두원

뉴스취재부장

"때로는 따뜻한 기사로, 때로는 냉철한 기사로 인사드리겠습니다."

Tel. 051-760-1309 | E-mail. blade@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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