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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가 추진 중인 \′15분 도시\′를 실현하려면
무엇보다 문화서비스 시설의
접근성을 높여야 한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부산연구원이 발표한 보고서에 따르면
공공 도서관과 공연장 등 거점 문화시설의 경우
강서구와 기장군은
차량으로 15분 이내 접근할 수 없고
마을 단위 생활문화센터는 중·동구를 제외하고
모두 걸어서 15분 이상 소요됐습니다.
때문에, "인구당 문화시설 수 기준에서 벗어나
차량과 도보 이동성을 고려한 문화시설 확충이
필요하다"고 설명했습니다.
사회
부산연구원 "15분 도시 위해 문화 서비스 시설 접근성 높여야"
윤파란
뉴스편집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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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el. 051-760-1344 | E-mail. blue@busanm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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