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투데이

아침 신문 읽기


◀ANC▶
오늘 아침 신문 보겠습니다.

◀VCR▶

국제신문 1면 기삽니다.

부산권 일대 교통난을 해소하고자
부산시가 추진 중인
3개의 낙동강 횡단 교량 건설사업이
모두 삐걱댄다는 소식입니다.

2023년 완공 예정이었던
대저대교, 엄궁대교, 장낙대교 등
3개 교량의 건설이 차질을 빚으면서
에코델타시티 기반시설이 완공되는 2024년
서부산권에 교통대란이 예고된다...

기사는 이렇게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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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면 기사 하나 더 살펴보겠습니다.

전국에서 초고층 빌딩이
가장 많이 들어선 부산지역에
빌딩풍의 원인 규명과
대처 방안을 모색하는 연구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는 기삽니다.

전문가들은
해안가를 중심으로 초고층 빌딩이 난립하면서
빌딩풍에 따른 재난 피해도 커지는 만큼
도시계획의 전반적인 보완도
필요하다고 지적하는 상황인데요.

부산시는 \′태풍 및
빌딩풍 피해 예측과 위험도 분석,
예방 대응 시스템 구축\′을 주제로
오는 4월부터 3년 동안
16억 원 규모의 연구용역을 진행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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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으로 부산일보 살펴보겠습니다.

1면입니다.

\′시민의 발\′인 부산 시내버스가
기사의 난폭 운전과 막말 등으로
시민의 안전을 위협하고 있다는 소식입니다.

버스 준공영제 도입과
중앙버스차로제 시행 확대 등으로
운행 환경이 좋아졌지만,
버스 서비스는 오히려 나빠지고 있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고 기사는 전하고 있습니다.

부산시에 접수된 버스 교통불편신고 건수는
지난 해 361건으로
과태료·과징금 처분 건수도
192건이나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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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면입니다.

존치 여부로 논란이 된
국내 유일의 팔각정 모양 기차역인
옛 해운대역사가
그대로 보존될 것으로 보인다는 기삽니다.

부산시 도시공원위원회 전문위원들이
해운대구의 팔각정 철거 계획에 대해
반대 입장을 내놓은 건데요.

팔각정이 보존되면
옛 해운대역사 주변의 무분별한 상업개발도
어느 정도 억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이렇게 내다봤습니다.

지금까지 아침 신문 살펴봤습니다.
◀EN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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